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센터시험 (문단 편집) === 외국어 === 한국의 수능에 따지면 [[영어]] 영역 + 제2외국어/한문 영역에 해당한다. [[영어]]뿐만 아니라 [[프랑스어]], [[독일어]], [[중국어]], [[한국어]]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. 과거 1985학년도 이전의 [[대학입학 학력고사]] 시절의 상황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. 선택자는 영어가 '''99%(!)'''로 압도적으로 많으며, 이어서 중국어(0.08%), 한국어, 프랑스어(각 0.03%), 독일어(0.02%)의 비율을 보인다. 인원수로 따지면 영어 이외의 외국어는 1000명도 응시하지 않는다. 센터시험 응시자가 60만명이면 한국어 응시자는 고작 '''180명'''(…) 영어 이외는 그들만의 리그이다. 왜냐하면 상당수 대학에서 [[영어]] 이외의 [[외국어]]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.[* 하지만 대학에 따라 인정하는 곳도 있으니, 속단은 안된다.] 과거 대한민국에서 영어 이외의 외국어도 제1외국어로서 출제되었던 1985학년도 이전의 [[대학입학 학력고사]]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점수 따기 어려운 [[영어]] 대신 [[독일어]], [[프랑스어]], [[일본어]], [[스페인어]] 등을 선택해서 당시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화된 것과는 대조적이다. 필기시험은 200점 만점으로 49~54문항 80분이다. 문항당 평균 1분 30초 가량으로 1분 24초인 수능 외국어영역과는 비슷한 수준이다.[* 참고로 영어는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며 한국어는 잘 나오는 편에 속한다.] 6개의 큰 문항으로 구성되어있고 제1문은 발음, 강세(악센트), 제 2~3문은 어법어휘, 단문독해, 대화문 중심이고 제 4~6문은 장문독해. 한국의 학력고사와 수능을 합친 형태라고 볼 수 있다. 한국어는 수능 국어영역 어법문제에서도 나오는 [[https://orbi.kr/00043336396|발음 문제]]가 나온다. 다만 수능은 어문규정을 주고 잘못 발음된 것을 고르는 것이 문제인데 센터시험은 그딴 거 없고 어문 규정까지 다 외워야 한다. 또한 [[https://www.asahicom.jp/edu/center-exam/shiken2022/mondai0115_uiFshykDfV/pdf/korean_03.pdf|어떤 시험]]의 한 문제는 정답율 2%일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였는데 소거법을 써야 하는 사실상 [[https://www.fmkorea.com/5361506095|추리 문제]]이기 때문에 일본인 뿐만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 문제를 알게 된 한국인에게도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다. 영어 원어민이 한국의 수능 영어 문제보고 느끼는 감정이 이와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